류오코 역
류오코 역은 기암 괴석의 계곡미로 알려진 '류오코'와 근접한 역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200만년 전에 해저화산 활동에 의해 분출된 화산암이 기누가와로 흘러 침식되어, 그 이름대로 마치 용이 몸부림치는 것 같은 모습을 연상시키는 경치를 만들어 냈습니다. 기누가와・가와지 제일의 명승지로 유명하며, 봄의 신록 시기와 낙엽이 선연한 10월 하순에서 11월 상순에는 특히 많은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유니시가와 온천 역
유니사가와 온천은 유니시가와 온천 역에서 버스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노우라 전투에서 패한 다이라 가문의 낭인들의 자손이 400년 전에 발견했다고 전해집니다.
매년 1월 하순~3월 상순까지 개최되는 유모토 온천 가마쿠라 축제에서는 개최기간 중 온천 거리에 공들여 장식한 눈사람과 눈 등불이 거리를 색칠합니다. 메인 회장에는 여러 개의 작은 이구루가어서, 저녁 이후에 불빛이 점등되어 "일본 야경 유산"으로 인정된 환상적은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즈 고원 오제 입구 역
오제 국립공원과 미나미아이즈의 각 스키장의 현관과 같은 역입니다. 여름에는 오제를 산책하는 하이커, 겨울에는 미나미아이즈의 파우더 스노우를 목적으로 스키와 스노우 보드를 타러 오는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
봄의 신력에서 가을의 단풍 시기에 걸쳐 '오제 야행 23:55', 겨울 스키 시즌에는 '스노우 펄 23:55'가 운행됩니다. 도부 철도 아사쿠사를 23:55에 출발하여 아이즈 고원 오제 입구 역에 다음 날 아침에 도착해 아침 일찍부터 오제 산책과 스키, 스노우 보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